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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책임 협력업체와 상생


2012년 5월 제6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2일째 오전 갑자기 초대형 허리케인급 강풍이 불어 텐트가 날아가고 메인무대가 무너진 대형사고가 있었습니다. 강철같은 트러스 파이프는 엿가락처럼 부러지면서 땅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로인해 조명장비와 음향장비 그리고 LED패널이 반파되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정도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류감독은 시스템업체 대표님께 약속을 하였습니다.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함께 평생 같이 가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1년후 2013년 월디페부터 류감독은 사고여파로 부족해진 조명업체의 장비에 대해 불만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2014년 월디페 준비를 위해 다른 조명업체를 알아보는 행동을 하여 나는 수용할수 없다고 반대를 하였으며 기존에 해주신 와이조명과 해야한다고 류감독을 설득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나와 류감독은 심하게 의견충돌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이었습니다. 동업하면서 사소한 의견충돌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이었기에 받아들일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류감독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약속은 너무도 잘합니다.

결국 약속을 지키지 않고 2015년11월30일 상상공장을 퇴사하여 창업한 류스회사에서 월디페를 가져가더니 나와 와이조명업체를 배제시키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와이조명업체는 월디페 사고 여파로 반파된 조명장비를 복원하지 못하여 자금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하였습니다.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입니다. 이러한 가치경영을 휴지조각처럼 버린 류감독의 행동에 의해 더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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