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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의 배신으로 심리적인 공황장애

2015년11월30일 상상공장에서 퇴사한 류00씨는 여전히 나를 비난하고 다닌다. 2017.3.24.에 생긴일이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서로 근황을 얘기하던중 월드DJ페스티벌에 대해 이야기 하게 되었다. 나는 내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아 말을 아꼈다. 그 이유는 동업자에게 배신당했다고 상대를 비방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는 동종업계 오랜동안 일을 해왔던 친구를 비롯하여 대표와 총감독 등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 코웍할수 있는 여러아이디어를 논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만남의 자리였음을 남기기위해 회사앞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기념 촬영을 하였고 대표인 L씨는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나에게 타임라인을 해주었다. 2017월디페 공연을 응원해주기 위한 사진과 함께...그러나 나는 댓글을 달지 못하였다. 아직도 나에겐 상처가 아물지 않았기 때문이다. L씨의 페이스북 월디페 응원의 글은 몇몇사람들에게 댓글이 올라왔고 급기야 상상공장의 자산을 가져간 장본인 A씨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나를 아주 심하게 비난하고 음해를 하였다고 한다. 자신의 잘못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나를 비난하고 음해를 하는것이란걸 그는 잘알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하고 다니는것이리라. 친구는 나에게 충고를 해주었다. 이대로 당하고 있으면 절대 나에대한 진실은 밝혀지지 않는다고 하였다. 심지어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사라지고 내가 누명을 쓰게 된다는 말을 해주었다. 이말을 듣고나니 더욱 심경이 복잡해진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류00씨는 상상공장의 지적재산을 가져갔다. 그는 상상공장에서 일했는데 퇴직금도 못받고 나왔다고 한다. 상상공장을 이용해 자신의 실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성공했다고 하는 등 상상공장 대표행세까지 하고 다녔다. 심지어 류00씨는 2015.11.31. 퇴사하면서 (주)상상공장을 폐업하자고 아주 강하게 요구하였다. 나는 그럴수 없다고 하였다. 결국 서로 갈라서게 된 이유중 하나였다. 더욱이 용서가 안되는건 류00씨는 2015.1.14 WORLD DJ FESTIVAL 서비스상표를 출원하였으며 상표공고는 2015.09.16.되었다. 류00씨는2015.11.31. 퇴사를 하였다. 류00씨는 순수하게 보이는 것이 컨셉이다. 그리고 류00씨는 대한민국의 명문대학교를 나왔다. 그로인해 나는 류00씨 출신대학교 트라우마가 생겼다. 명문대 출신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것이다. 상상공장을 폐업하자고 주장할때 이미 치밀한 계획을 한것이다. 상상공장을 폐업하면 지적재산을 법적으로 주장할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월디페로 인해 생긴 부채가 5억원이 있다. 거래업체에 지급해야 하는 금액이다. 그런데 회사를 폐업한다는건 신뢰를 지키지 않겠다는 뜻이다. 상상공장의 문화컨테츠를 가져간 류00씨는 함께 근무했던 김00팀장이 입사한 회사에 주관사로 내세워 월디페를 준비하고 있다. 김00팀장은 다름아닌 류00씨와 함께 WORLD DJ FESTIVAL 서비스표 상표를 출원한 직원이다. 김00팀장은 WORLD DJ FESTIVAL 로고를 페이스북에 상상공장이 사용한 페이지를 삭제요청을 하기도 하였다. 선사용우선권이 있는 상상공장인데도 페이스북은 상표권을 우선하나보다. 김00팀장은 법을 알고 있다고 봐야하나.. 아님 가져간 자의 정당성을 인정받으려 하는것이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나를 밟고 싶었나보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소송을 해주길 바라는지 답답하기만하다. 이미 공연금지가처분 소송을 하면서 심리적인 공황장애가 생겼다. 소장에 류00씨는 출신대학교를 철저히 이용하였다. 담당변호사는 2010년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다 변호사를 하는 명문대 출신이다. 이시대 지성의요람이 신뢰를 악용하는 요람이 안되길 희망하고 싶어진다. 배신당한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은데 참힘들다. 류00씨는 강의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한다. 나도 꿈이 있다. 신뢰를 잃어버리지 않는 사회가 되어주길 희망한다.


실제 상표등록을 확인해볼수 있다. WORLD DJ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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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열정페이로 만난 류00씨의 치밀한 계획 의도적으로 이용

초안 작성일 2017.02.22. 12:14 1. 열정페이 13년간 이용당한 상상공장 2003년 류씨는 문화기획업계 5년차인 나를 자신이 기획한 휘닉스파크행사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행사한 애드윈페스티벌 등 진행스텝 일을 해달라고하여 10여일간 일을해주었으나 한푼도 인건비를 받지 못하였다. 비로소 열정페이의 시작이었다고 볼 수 있다. 2. 열정페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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